형사
[부산사행성도박변호사] 도박 공간 개설 피고인 변호 - 집행유예 선고 성공 사례
1. 부산사행성도박변호사를 찾아오신 의뢰인의 상황
(1) 개요
의뢰인은 2019년경 ‘FX 마진거래’투자를 가장한 사이트의 지사장을 통해 지점 및 지사 가맹점 계약을 하였고,
이 계약에 따라 지점장 및 지사장으로서 소속된 회원으로 하여금 위 사이트에서 접속하여 돈을 베팅하게 하고,
본사로부터 가맹점 수수료로 약 4억 3,000만 원을 지급받아 기소되었으며,
이에 법무법인 율마루에 의뢰한 사건입니다.
(2) 특이점
의뢰인은 지점장 역할을 넘어 지사장 역할까지 담당하였고,
다른 지점장 및 지사장보다 많은 수익을 얻었던바,
대법원 양형기준에 따라 징역형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2.부산사행성도박변호사 임재현 & 박상준의 조력
본 변호인은 ① 피고인이 위 가맹점을 운영하게 된 경위를 상세히 파악하였고,
위 가맹점 본사로부터 받은 자료 등을 고려하였을 때 피고인이 확정적 고의로 이 사건 공소사실에 이른 것은 아닌 점,
② 피고인은 위 사이트를 운영하거나 이 사건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은 아니며,
피고인이 관리했던 지점 회원 수는 소수였던 점,
③ 위 가맹점 본사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였던 담당자의 양형과 피고인의 양형에 있어 형평성이 있어야 하는 점 등을 잘 설명하여
의뢰인이 선처를 받아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상세히 재판부에 전달하였습니다.
3. 부산사행성도박변호사 조력 결과
검사는 징역 2년을 구형하여 피고인은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었으나,
재판부에서 본 변호인의 변론을 받아들여 의뢰인을 선처하기로 하고,
실형이 아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