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산조정이혼전문로펌을 찾아오신 의뢰인의 상황

(1) 개요

상대방은 가사, 육아 등에 무관심하였고, 일을 핑계로 매일 같이 술을 마시고 들어오는 일이 잦았습니다. 

이에 더하여 상대방은 의뢰인의 부정한 행위를 의심하면서 의뢰인을 폭행한 사실도 있는바, 의뢰인은 더 이상 혼인 관계를 유지할 수 없어 부산조정이혼전문로펌에 방문하였습니다.

(2) 특이점

부산조정이혼전문로펌에 찾아주신 의뢰인과 상대방 모두 이혼 의사는 있었으나, 상대방은 자녀의 친권 및 양육권을 원하였고, 의뢰인에게 재산분할을 조금만 해줄 생각이었습니다. 

의뢰인은 최우선적으로 자녀의 친권 및 양육권을 가져오기를 원하였고, 추가로 부산이혼재산분할을 더 받기를 원했습니다. 

이에 의뢰인이 원하는 바를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 사건이었습니다.

2. 부산조정이혼전문로펌 임재현 변호사의 조력

부산조정이혼전문로펌 임재현 변호사는 ① 의뢰인이 자녀의 친권 및 양육권을 가져와야 하는 사정을 상세히 기재하였고, 

② 의뢰인과 상대방의 혼인 기간이 6년이 되지 않아 재산분할 비율이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상대방의 부동산, 동산, 예금 채권 등을 철저히 조사하였으며, 추가로 상대방의 주식, 코인 등의 재산을 조회할 것이라고 기재하여 이혼 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위 소장 제출 후 상대방은 태도를 바꾸어 의뢰인의 요구를 들어주겠다고 하였고, 이에 상대방과 원만히 조정에 이르게 된 사건입니다.

3. 부산조정이혼전문로펌 조력 결과

의뢰인은 상대방과 이혼하면서 상대방으로부터 

① 부산시 금정구에 있는 아파트 분양권(실거래 평균 7억 4,000만 원)을 이전받기로 하였고, 

② 추가로 현금 1억 5,500만 원을 지급받기로 하였으며, 

③ 의뢰인이 친권 및 양육권을 가지며, 사건본인이 성년에 이를 때까지 약 80~10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받는 것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

본 대리인의 상세한 이혼 소장 내용으로 인해 상대방이 태도를 바꾸어 빠르게 이혼 조정이 성립되었고, 

조정이혼 합의서를 작성함에 있어서도 의뢰인 및 상대방 대리인과 지속적인 연락을 하여 의뢰인에게 가장 유리한 방향으로 조정을 한 사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