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생·파산
요식업계 종사자 30대 의뢰인, 부산개인회생 금지명령 개시 성공
1. 의뢰인의 상황
의뢰인은 30대의 젊은 나이에 식당 주방 실장으로 일하며
개인 식당을 오픈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하루하루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 근무하던 매장은 영업시간 단축 등으로 매출이 급감하였고,
이로 인해 의뢰인의 수입도 감소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건강이 나빠졌습니다.
코로나와 건강 문제로 근무하는 날보다 쉬는 날이 더 많아지면서 생활비가 부족하여
의뢰인은 카드사 및 제2금융사로부터 대출을 받아 생활비와 주식 등에 투자하게 되었는데요.
대출 이후 매월 거액의 변제금을 갚기 힘들었던 의뢰인은 다시 다른 금융사에서 대출을 받아 기존 채무를 변제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었고 이후에도 늘어나는 채무를 감당하기 힘들어 법무법인 율마루에 부산개인회생을 의뢰하였습니다.
2. 임재현 변호사의 조력
의뢰인과 직접 대면해 심층 법률 자문을 진행한 임재현 대표 변호사는
당시 독촉에 시달리고 있는 의뢰인의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하여,
면밀한 변제계획안 수립 후 신속하게 부산개인회생 신청을 진행하였습니다.
3. 결정
20XX. 8. 31. 부산지방법원에 접수되었고,
20XX. 9. 2. 사건 접수 2일 후 법원으로부터 금지명령을 받은 사건입니다.
이에 의뢰인은 채권자들의 압류 및 추심, 독촉 전화에서 벗어나 개인회생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업 | 식당 주방실장 |
변제 기간 | 20XX. 11. ~ 20XX. 10. (36개월 / 3년) |
총 채무 | 64,467,166 원 |
월 변제금 | 1,315,720 원 |
총 변제금 | 47,365,920 원 (원금의 73%) |
탕감금액 | 17,101,246 원 (원금의 27%) |